'도시남녀의 사랑법' 첫눈에 반한 지창욱X김지원, 본격 로맨스 시작

입력 2020-12-25 09:34   수정 2020-12-25 09:35

도시남녀의 사랑법 (사진=카카오M)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과 김지원의 키스 1초 전이 공개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측은 25일, 더 뜨겁게 서로에게 빠져든 박재원(지창욱 분)과 이은오(김지원 분)의 모습을 공개해 심박수를 높인다. 입맞춤 직전,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로맨스 텐션이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첫 회부터 설렘과 공감을 모두 잡으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모바일 최적화 드라마에 걸맞은 빠른 전개, 인터뷰 형식과 에피소드가 결합된 신선한 구성은 몰입감을 높였다.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이를 입증하듯 22일 첫 공개된 1회는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낯선 여행지에서 첫눈에 사랑에 빠진 박재원과 이은오의 로맨스는 물론이고, 최경준(김민석 분), 오선영(한지은 분), 강건(류경수 분), 서린이(소주연 분)까지 도시남녀의 6인 6색 사랑법도 눈길을 끌었다. 개성 넘치는 이들의 솔직한 연애담은 앞으로 펼쳐질 달콤하고 짜릿한 리얼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빛났다. 특히 지창욱, 김지원은 일 년 전 운명처럼 빠져들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박재원과 이은오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에 박재원과 이은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재원과 이은오의 모습은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막 서핑을 끝내고 온 듯 바닷물에 젖어 있는 이은오의 이마에는 어쩐 일인지 생채기가 나 있다. 이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들여다보는 박재원.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사이엔 묘한 텐션이 감돈다. 서로에게 이끌리듯이 다가선 박재원과 이은오의 키스 1초전 모습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낭만적인 여행지,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만의 시간이 벌써부터 짜릿한 설렘을 예고한다.

오늘(25일) 공개되는 ‘도시남녀의 사랑법’ 2회에서는 한층 더 솔직하고 과감해진 도시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 년 전 뜨겁게 빠져들었던 박재원과 이은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풀려가면서, 설렘도 최고조에 달할 전망. 여기에 연애에 관해 가감 없이 속내를 털어놓는 최경준과 서린이, 오선영과 강건의 각기 다른 사랑법도 펼쳐지며 재미를 더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제작진은 “도시남녀 6인의 로맨스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의 과거와 현재를 투영해서 볼 수 있는 현실 공감 드라마”라며, “같은 상황 안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박재원과 이은오의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미스티’,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기획, 제작한 글앤그림이 제작을 맡았다. 2회는 오늘(25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 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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